패스트캠퍼스,‘월스트리트저널’과 함께 프리미엄 월간 학습지 출시

2020.12. 29 — 국내 대표 성인 교육 스타트업 패스트캠퍼스(대표 이강민)가 가벼운학습지의 프리미엄 월간 영어학습지인 월스트리트저널(WSJ)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가벼운학습지의 월스트리트저널 패키지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일간지인 월스트리트저널에 실린 기사, 칼럼, 영상 콘텐츠를 통해 비즈니스 및 학술에 필요한 중고급 수준의 영어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원어민들이 구독하는 실제적인 콘텐츠를 통해 문화, 생활, 예술, 시사, 비즈니스 등 96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주제로 글로벌 트렌드와 상식까지 습득할 수 있다. 기존의 가벼운학습지가 다양한 언어를 기초부터 습득할 수 있었다면 월스트리트저널 패키지는 저렴한 가격으로 더 수준 높은 고급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분량은 총 12권으로 4단계의 난이도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레벨로 선택해 학습할 수 있으며 각 콘텐츠마다 EBS월드뉴스, 아리랑 국제방송의 최수진 아나운서와 원어민 강사 월터의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맞춤 스터디플래너, 단어장 뿐 아니라 월스트리트저널 1년 구독권을 특별 제공해 월스트리트저널의 글로벌 뉴스를 매일 받아볼 수 있다.

패스트캠퍼스 사내독립기업 패스트캠퍼스랭귀지 서유라 대표는 “가벼운학습지가 세계적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과 콜라보레이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초보영어부터 고급영어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해 새로운 외국어 학습 방법을 찾는 우리나라 성인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을 발행하는 다우존스의 커머셜 파트너십 부회장 조 마틴은 “패스트캠퍼스랭귀지가 한국의 영어 학습자들에게 최고의 외국어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월스트리트 저널의 세계적이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한국의 신규 잠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다”라고 말했다.

가벼운학습지 시리즈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총 7개의 언어가 제공되며 1주 1권의 학습지로 쉽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학으로 하기 어려운 발음, 말하기, 쓰기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인터넷 강의를 통해 보충할 수 있어 외국어 공부의 모든 영역을 정확하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 따라 가벼운 학습지는 언어 선택에서의 다양성 뿐 아니라 학습 레벨 면에서도 초급부터 고급 레벨까지 폭넓은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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