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네이드CIC, 학습지 모델로 신세경 발탁 – MTN뉴스
성인 학습지 시장 지각변동
외국어 일변도에서 탈피
2024.01.15 –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CIC) 레모네이드가 대표 서비스인 ‘가벼운학습지’의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레모네이드는 영어에 능통하고 다재다능 한 이미지를 구축한 신세경을 모델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외국어 학습지 ‘가벼운학습지’와 ‘뉴스프레소’를 서비스하고 있는 레모네이드는 ‘스티븐 영어’, ‘샤이니 영어’, ‘한진 영어푸줏간’, ‘유하다요 일본어‘ 등 퍼블리싱 어학 브랜드를 운영하며 약 40만 명의 회원을 모집했다.
레모네이드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매주 한 권씩 펼쳐보는, 나의 외국어 로망’을 선정했다. 기존에는 어학공부가 ‘취미’가 될 수 있다는 관점으로 접근했다면, 신규 슬로건은 외국어를 접하고 학습하는 ‘과정’ 자체가 로망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서유라 데이원컴퍼니 레모네이드CIC 대표는 “가벼운학습지는 시험과 취업 관련 상품만 존재했던 어학 시장에서 유일하게 취미 외국어를 위해 노력해온 브랜드”라며 “이번 캠페인에서는 취미를 넘어서 로망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며 이어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벼운학습지와 이루고 싶었던 외국어 로망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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