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네이드, 심리 케어 학습지 기부로 사회 공헌 나서
– 대한사회복지회 및 서울시교육청에 3600만원 상당의 심리케어 학습지 기부
– 한부모 가정, 자립 준비 청년 및 특수 교사 등에 전달 예정
2023. 08. 24 –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사내독립기업(CIC) 레모네이드(대표 서유라)가 대한사회복지회와 서울특별시 교육청에 총 3,6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했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나만의 마음챙김 상담소’라는 심리케어 학습지로, 레모네이드가 제작하고 전문 심리상담가 집필했다. 명상과 치유 글쓰기, 치유 그림 등을 통해 학습자가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돌볼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모네이드에 따르면,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전달된 물품은 한부모 가정, 자립 준비 청년 등 사회 취약 계층에, 서울특별시 교육청에 기부된 학습지는 장애 아동 교육에 종사하는 특수 교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레모네이드의 서유라 대표는 “한부모가정과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서 더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길 희망하며, 특수 교사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로 이번 후원을 결심하였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생각하는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레모네이드는 데이원컴퍼니의 외국어 교육 사업을 주도하는 사내독립기업으로, ‘가벼운 학습지’, ‘뉴스프레소’ 등의 외국어 학습지를 통해 약 40만 회원에게 11개 언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좋은 콘텐츠를 보유한 소규모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