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고민은 항상 두 가지였습니다. 첫 번째, 어떻게 하면 데이원컴퍼니의 유능한 인재들이 더 많은 기회와 권한을 가지면서 회사 안에서 성장할 수 있을까. 두 번째, 어떻게 하면 회사가 커지더라도 빠른 조직의 기민함을 유지할 수 있을까.
데이원컴퍼니의 성장은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제안과 과감한 시도, 그리고 이러한 도전을 통한 구성원들의 성장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우리는 이 성장공식을 반복해서 구현해낼 수 있는 조직구조에 대해 깊게 고민해왔고, 고민의 결과 CIC(Company in Company)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CIC 제도는 한 법인 내에서 특정 사업단위에 대해 독립된 회사로서의 권한을 부여해주는 제도입니다. 사업의 방향 결정과 전략 수립, 채용과 보상 등이 모두 독립적으로 이뤄지며, 이를 통해 회사 내에서 끊임없이 다수의 스타트업들이 만들어지고, CEO/CMO/CTO 등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데이원컴퍼니에는 4개의 CIC가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생과 커리어를 바꾸기 위해 가장 먼저 찾는 선택지가 되겠습니다.
패스트캠퍼스 CIC 대표 신해동
직장인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의 모든 것 ‘패스트캠퍼스’입니다. 데이터사이언스, 프로그래밍, 마케팅, 투자, 크리에이티브,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1,000만명이 넘는 직장인들은 패스트캠퍼스를 통해 직접 원하는 교육 컨텐츠를 만날 수도 있고, 재직 중인 기업을 통해 서비스되는 B2B 채널을 통해서도 패스트캠퍼스의 다양한 컨텐츠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레모네이드는 고객을 시작으로 생각하고 콘텐츠를 개발합니다. 우리에게 기술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수단입니다. 우리는 모든 구성원 개개인이 홀로 설 수 있는 근육을 만들어가는 ‘레모네이드’입니다! 레모네이드는 나에게 맞는 좋은 강사,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나를 위한 맞춤 학습법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교육 시장의 온라인화가 남겨준 가장 큰 숙제는 끝까지 학습하게 하는 것입니다. 스노우볼은 고객들의 목표달성을 끝까지 함께하는 ‘제로베이스 스쿨’, ‘커넥to’ 등을 서비스합니다. 좋은 컨텐츠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우리의 고객들이 그런 컨텐츠들을 끝까지 학습하게 하고, 이를 통해 진정한 변화를 만들도록 돕는 것입니다. 고객들을 방치하지 않고, 그들을 ‘Get Things Done’하게 돕겠습니다.